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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니놀 블로그/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신청의 우여곡절

by 노니놀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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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ㅜㅜ

일단 웹사이트 주소부터 noninol.tistory.com 의 온점 두개가 문제가 되어서 도메인을 새로 만들었다.

아니 그러면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어떻게 구글 애드센스 한거야?

그 전에는 티스토리 기본 주소로도 애드센스 등록이 가능했었다는 말인데..

그럼 이번에 구글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애드센스 등록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려고 이런 술수를 쓴거?

 

아무튼 그래서 내 생애 처음으로 도메인을 구매했다
2년에 40,000원인데 부가세 4,000원 붙고
부가서비스인 개인정보보호 가입 3,000원 
깨알같은 할인 약간 받아서 45,000원에 구매했다
개인정보보호가 부가서비스라니 참..
도메인을 검색하면 도메인 구매자의 신상정보가 나오는게 이 정보화 시대에 말이 됨?

 

 

아무튼 이렇게 도메인까지 구매해서 noninol.com을 만드는데 성공

애드센스 신청을 마무리 했는데..

 

 

 

검색해보니 티스토리 주소를 2차 주소로 변경하면 후에 정~말 문제가 많다고 한다

거의 5~6시간을 정보검색과 그에 따른 대처로 보냈다..

Naver Webmaster Tools와 Google Search Console

Sitemaps Generator에 Rss, Syndication..

생판 모르는 분야를 딥러닝ㅜㅜㅜ

 

 

지금 내 게시글을 검색해보니 다음은 noninol.com으로 모든 게시글이 다 변경되었는데

네이버랑 구글은 아직도 noninol.tistory.com의 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네이버 검색엔진이 1차 주소인 noninol.tistory.com과 2차 주소인 noninol.com을 서로 다른 블로그로 인식해서

하나의 글이 두 가지 주소로 검색되는데, 이게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니

네이버 검색봇(?)이 A블로그의 게시글을 B블로그로 복사 붙여넣기하는 그런 저질 블로그로 판단

유사문서로 분류,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뭐 이런 수순이라는데..

아니 네이버에서 노니놀 블로그 옮긴게 이런 문제들이 너무 꽉 막혀서 그랬던건데

순탄하게 흘러가는거 없이 왜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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