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아르카나 퀘스트

메이플스토리 아르카나 퀘스트 공략

아케인리버 아르카나 지역 퀘스트 공략입니다~

▲ 메이플스토리 레헬른 퀘스트 공략 바로가기

아르카나 지역의 입장 레벨은 225 레벨이며,

레헬른 퀘스트를 모두 완료한 후에

루시드를 무찌르면 아르카나 퀘스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시계탑 꼭대기에서 방독면 NPC를 통해 ▶ <보스: 루시드(스토리)> 에 입장해주세요.

화려한 루시드의 등장

이렇게 스토리 모드에서나마 루시드를 만나봅니다.

루시드 솔로 격파 ㅅㅅ

정들었던 방독면과 작별 인사를 한 후에

레헬른 마을로 가면

날치가 돌아와있습니다!

뀨?

저걸 타면 레헬른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슝슝슝

와.. 예쁘네요..

순탄하게 가나 싶었는데 엄청난 소용돌이가

여기까지 와서 더 이상 뒤로 물러날 수 는 없지!

그렇게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아르카나 숲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르카나 퀘스트 요약

1. 물의 정령, 햇살의 정령, 흙의 정령 - 물의 생명력, 햇살의 생명력, 흙의 생명력 10개 모으기

2. 물의 정령, 햇살의 정령, 흙의 정령 - 물의 생명력, 햇살의 생명력, 흙의 생명력 100개 모으기

ㅡ

3. 맹독의 정령 - 치명적인 비명 50개 모으기

4. 폭발의 정령 - 폭발적인 비명 50개 모으기

ㅡ

5. 혼돈의 정령, 절망의 정령, 비탄의 정령 100마리 잡고 돌의 정령 7마리 구출하기

6. 악화된 부조화의 정령 처치

울고 있는 조그만 정령과 대화합니다.

첫번째 자연물인 '풀잎 피리' 살리기 입니다.

풀잎 피리를 살리기 위해 난폭한 정령들이 흘리는 생명력을 모아달라고 하네요.

물의 숲에서 물의 정령을 잡고

물의 생명력을

햇살의 숲에서 햇살의 정령을 잡고

햇살의 생명력을

흙의 숲에서 흙의 정령을 잡고

흙의 생명력을 모아서

조그만 정령에게 가져다 줍니다.

생명력을 주었는데도 살아나지 못한 풀잎 피리

생명력이 부족했던 거였는지 모르니 더 많이 모아와 달라고 합니다.

100개씩이나 모아오라고? ㅡㅡ

이 쪼끄만게 어디서

는 모으러 갑니다

헤헤 다 모아왔어요

생명력을 갖다 부어도 여전히 풀잎 피리는 살아나지 않고..

풀잎 피리가 살아날 방법은 영영 없는 건지 속삭임 꽃들에게 조언을 구하러 가봅시다

나도, 너도, 우리 모두.

정말 비관적이네요;

물의 숲에 있는 속삭임 꽃

나는 너무나 슬프다. 그렇다고 한다.

???

햇살의 숲에 있는 속삭임 꽃

우리들은 숲의 존재들, 하야.. 우리들도 곧 언젠가..

흙의 숲에 있는 속삭임 꽃

역시 지나가던 정령이 제일 낫네요

달빛에 뭔가가 있다!

쪼끄만 정령에게 말해주니 달빛이 가장 잘 드는 곳에 풀잎 피리의 씨앗을 심어보자고 합니다.

스페이스 바를 눌러서 씨앗을 얻고

씨앗의 생김새가..?

언덕의 달빛이 잘 드는 곳에 씨앗을 심어줍니다.

풀잎 피리가 달빛을 받고 되살아나야 할텐데.. 제발..

첫번째 자연물인 풀잎 피리를 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람의 정령이 바람처럼 나타나서 정령의 나무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고는 사라지네요~

깊은 숲에서 조그만 정령과 대화해 퀘스트를 이어갑니다.

흩어져서 찾아보기로 하고 헤어졌는데

나무의 정령들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 그게 무슨 소리야

나 아니야; 진짜로

뭐 이런 막무가내가 ㄷㄷ

조그만 정령의 도움으로 겨우 벗어나긴 했는데

나무의 정령들 인성 하난 알아줘야 겠네요

아무튼 동료를 데려가 버렸다는 오해를 벗기 위해 동료를 찾아 나섭니다.

번개구름의 숲에서 만난 길 잃은 나무의 정령

한시라도 빨리 길 잃은 정령을 무사히 데려다 주는게 좋겠다.

몬스터 파크처럼 필드의 몬스터를 다 잡으면 클리어되는 구출맵을 클리어하면

나무의 정령들에게 동료를 데려다주게 됩니다.

정령의 나무는 이미 사악한 기운으로 가득 찼어. 되돌릴 수 없다고.

이미 사악하게 변해버린 건 되돌릴 수 없다고. 너도 잘 알잖니?

비관적인게 거의 쇼펜하우어급;

그리고 거기 너, 이방인. 더 이상 헤집고 다니지 말고 썩 나가!

동료를 찾아주고 험한 말만 들었네요

아무튼 나무의 정령들의 말은 무시하고 조그만 정령과 함께 수색을 계속합니다.

길 잃은 나무의 정령을 찾았던 나무 사잇길로 이동하면

두번째 자연물인 '나무줄기 하프'를 발견하게 됩니다.

나무 줄기 하프 왼쪽으로 정체불명의 나무가 자라서 빛을 가리고 있네요

반대편에 큰 소리를 일으키면, 나무가 자라난 방향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

소리를 일으키기 위해 맹독의 정령이 만들어내는 치명적인 비명을 50개 모아와달라고 합니다.

아르카나 : 맹독의 숲에서

치명적인 비명을 모으고

다시 번개구름의 숲의 나무 사잇길로 돌아갑니다

치명적인 비명을 모아왔구나! 자, 그럼 이걸 나무가 자라난 반대 방향에..

우우웅?

나무가 왼쪽으로 기울었다가

다시 원위치 되어버립니다

치명적인 비명으로는 부족해, 폭발적인 비명을 모아와 줄래?

아르카나 : 폭발의 숲에서

폭발적인 비명을 모아줍니다.

이번에는?

좋아. 나무의 방향이 바뀌었어.

별빛이 드리우면 이번에야 말로..

중요한 순간

갑자기 나무의 정령들 등판

내가 나가라고 했냐 안했냐?

나무줄기 하프를 되돌려 놓으려 했을 뿐이야!

이제는 별빛이 들어오니까, 곧 되살아날 거라고!

와 말하는 싸가지 봐;

우리의 마지막 경고를 무시했으니, 그만 사라져 줘야겠다!

안돼, 얘들아!

극적인 상황, 되살아난 나무줄기 하프!

'......' 이라니

사람 죽여놓고 쩜쩜쩜이면 다야?

그래도 길 잃었던 나무의 정령은 인성이 되어있네요

그 기분 나쁜 기운의 이방인이 누구일까요?

그 뒤를 따라 일행이 하나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되네요~

자 아무튼 다음 자연물을 찾으러 가봅시다.

세번째 자연물은 '실로폰 연못' 입니다.

이래봬도 한때는 연못이었던 곳이야. 지금은 이렇게 메말라버렸지만..

원래는 저 보랏빛 꽃에 맺힌 이슬이 연못 위로 떨어지며 맑은 소리를 냈지

요렇게?

꽃들은 무사해. 다만 어딘가에서 연못 물이 막힌게 원인인데..

연못 바닥에서 동굴을 발견하게 되고

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마 이 길을 따라가면 물이 막힌 지점을 찾을지도 몰라!

나 좀 이 답답한 뿌리에서 꺼내 주람!

> _ <

나무의 정령을 보다가 돌의 정령을 보니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엉덩이가 시렵담!

돌의 정령은 사라진 친구들 일곱을 구해주고

혼돈의 정령, 절망의 정령, 비탄의 정령을 100마리씩 잡아달라고 합니다.

혼돈의 정령

이렇게 사냥터마다 뿌리에 끼어 있는 돌의 정령들이 있습니다

끄응, 끼었담, 끼어버렸담! 괴, 괴로운 것이담!

스페이스 바를 연타해서 뿌리에서 꺼내줍니다

절망의 정령

비탄의 정령까지 잡고

돌의 정령 일곱마리를 모두 구출하면

지금이야! 어서 우리들을 밟고 위로 올라가 봠!!

막혀있던 물이 흐르게 되고 실로폰 연못에도 물이 차오르게 됩니다~

풀잎 피리, 나무줄기 하프, 실로폰 연못까지 모두 되돌려 놓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오우 뭐야;

원령공주 마지막에 나오는 그거 아니야?

그러고보니 아르카나 지역이 약간 원령공주 느낌이 나네요

마지막 보스인 악화된 부조화의 정령을 처치하면

정령의 나무가 되살아나게 됩니다~

(이제 앞을 가로막고 있던 빛의 소용돌이도 사라졌을 것이다.)

소용돌이가 곧 사라질 테니 넌 이제 곧 여길 떠나겠지?

이 숲 너머의 더 험난한 곳으로..

아케인심볼 : 아르카나를 받고 

조그만 정령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나면 아르카나 퀘스트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아르카나 심볼 옆자리에 빈 슬롯들을 보니

앞으로 아케인리버에 새로운 지역이 쭉 이어질거라는 예상이 되네요~

이상 메이플스토리 신비로운 정령의 숲 아르카나 퀘스트 공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