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앱솔랩스 메이지글러브

스카니아 서버 새벽 확성기 테러

'사나이' 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이 MVP 등급을 올리려고 하시는지 새벽에 한 30분을 확성기만 계속 날리시더라구요 ㄷㄷ

사나이답다

2시간 사냥에 젬스톤 10개

젬스톤 팔아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앱솔랩스 메이지글러브를 구입했습니다~

저의 두번째 앱솔 장비인 앱솔랩스 메이지글러브

경매장 최저가로 산거라 추옵은ㅜㅜ

자 주흔작부터 가봅시다!

피버 타임과 손재주 효과에 힘입어 53퍼의 확률로 30퍼작 도전!

7번 중에 5번 성공!

잘 붙었네요!

이번엔 스타포스!

1600만 메소를 남기고 10성은 가볍게

성공~

11성

한번 실패하고

성공

인벤토리에 남은 170만 메소

12성은 다음에 할게..

일단 여기까지 만든 앱솔 장갑

역시 얘도 영환불 질러서 추옵 만들고, 에픽 잠재 붙여서 인퍼 띄우고, 순줌으로 주흔작 마무리하면 끝!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150제 장갑이 있었네요.. 앤티크 루트 글러브..

그러면 끼고 있던 여제 장갑을 150제 장갑에 토드해서 인트 6퍼 잠재랑 스타포스 9성이랑 그냥 붙일 수 있었을텐데!

몰랐어ㅜㅜ 역시 모르면 손해ㅜㅜ

하지만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 깨면서 잡은 엘리트 몬스터가 강환불을..?

오오 왠일이야

4000에 경매장 등록!

처음으로 마스테리아 일일 퀘스트도 깨보고

타락한 세계수 하단부, 중단부, 상단부 정화

보상은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

시세는 개당 200만 정도네요

앱솔랩스 장비를 구입하는데 사용하는 스티그마 코인,

그런 스티그마 코인에 필요한 희미한 낙인의 영혼석과 뒤틀린 낙인의 영혼석

뒤틀린 낙인의 영혼석은 데미안을 잡으면 드랍한다고 하는데 언제쯤 데미안을 잡아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