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216 레벨업

처음으로 드랍심하시는 비숍님과 파티하고 사냥해봤어요~

과연 젬스톤을 몇개나 더 캘 수 있을지!

자리를 맡아줄 파티원이 있으니 이렇게 잠깐 마빌 들러서 경뿌도 받고 올 수 있고 좋네요~

나란히 열린 현상금 사냥꾼과 불꽃늑대 포탈

비숍이 189레벨에 하이퍼 패시브를 찍으면 홀리 심볼 버프가 아이템 드롭 확률을 30%나 올려줘서 아케인리버 지역에서 사냥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심알바나 심매미하시는 비숍분들을 꼭 구해서 사냥하시더라구요. 아이템 드롭율 20%가 붙은 스킬인 쇼다운 챌린지를 주력기로 사용하는 나이트로드도 덩달아 인기있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아이템 드롭 확률이 붙은 레전더리 아이템들도 값이 나날이 오르고 있으니 정말.. 코어 젬스톤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드랍심(30%) + 재물 획득의 비약(10%)으로 2시간에 젬스톤 5개

음.. 기대했던 것 치곤 좀 안나온 건.. 가?

그리고 216 레벨업을 했어요!

요즘 레벨업 속도 너무 빠른거 아니야?

2레벨만 더 올리면 V매트릭스 스킬창이 하나 더 열리겠네요~

얻은 하이퍼 스탯 포인트로 크리티컬 발동을 6레벨 찍으니 크리티컬 발동 확률이 99%!

하이퍼 스탯으로 올라가는 크리티컬 발동 확률 7%와

신궁 캐릭터 카드 A랭크 효과인 크리티컬 확률 2% 증가

얼른 100레벨을 찍어서 S랭크 카드로 만들어야겠어요

S랭크 카드가 되면 크리티컬 확률이 3%로 오르니 깔끔하게 크리티컬 확률 100%!

그리고 오늘 저녁 지진 ㄷㄷ;

평화롭게 메이플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흔들흔들; 바닥도 흔들흔들;

지진 오졌땅

ㅁㅊ 지진났다

4초동안 집흔들림;;

폭발하는 확성기 메세지;

다들 오늘 저녁 두 차례의 지진 느끼셨나요?

거의 남한 대부분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여파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네요

9월 12일 19시 44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

9월 12일 20시 32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진앙지는 경주라고 합니다 ㄷㄷ;

경주에서 어떤 할머니가 TV가 떨어지는 바람에 조금 다쳤다는 사고가 있고, 물탱크나 도로훼손 정도로

아직까지는 인명피해나 그렇게 커다란 피해상황은 없는 걸로 나타나고 있다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무튼 오늘의 메이플스토리는 이렇게 지진으로 스펙터클하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