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 봄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 살이 또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겨울이 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 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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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니놀 노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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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서울호수공원 2016.12.13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가 잔잔하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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